냉장고를 부탁해 요리연구가 셰프들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Tip 모음 2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연구가 셰프들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Tip 모음 2

최현석 세프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모음

요리에 바나나를 사용할 때  : 바나나를 사용할 때 불에 구워 사용하면, 녹진한 식감이 생기고 단맛이 더욱 강해져 한층 더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퓌레 만들기 팁 : 완두콩 퓌레 등의 녹색 퓌레를 만들 때 시금치를 섞으면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색깔을 예쁘게 낼 수 있다.

레몬 껍질 활용 꿀팁 : 해산물을 삶을 때, 쓰고 남은 레몬을 같이 넣으면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와 잡내를 없앨 수 있다.

주꾸미 손질 팁 : 쭈꾸미 손질 시 소금이나 밀가루를 뿌리고 씻어내면 빨판에 남은 불순물이 쉽게 제거된다.

새우 껍데기 활용법 : 손질하고 남은 새우 머리와 껍데기는 육수를 내는데 사용하거나 튀김가루를 묻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먹으면 좋다.

새우를 갈아서 쓸 때 : 생새우는 갈아서 이겼을 때 요리하기 쉽도록 잘 뭉쳐지지만, 삶아서 냉동한 새우는 잘 뭉쳐지지 않는다.

달걀의 보관 기간 : 달걀은 냉장 상태에서 3~5주 가량 보관 가능하며 물에 넣어 떠오른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 푸아그라를 향신료에 절였다가 각종 재료와 혼합해 갈아 익힌 것은 푸아그라 파테, 그릇에 담아 단단히 다진 뒤 차게 식혀낸 것은 테린이라고 한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다 OK?! - 고기와 생선을 밀봉한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해도 장기간이 지나면 표면이 말라 잡냄새가 심해져 먹을 수 없게 된다. 

가쓰오부시 육수 내기 팁 : 끓는 물을 부어 가쓰오부시 육수를 내면 쓴 맛과 비린 맛이 나므로 적당히 따뜻한 물에 20~30초 정도 우려내는 것이 좋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팁 : 양파뿌리나 당근껍질, 자투리 채소 등을 한번 더 활용! 육수를 내거나 해산물을 삶으면 잡내를 잡을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도 최소화할 수 있다. 

비린내 잡을 땐 우유 : 우유에 약 10분 정도 고기나 생선을 담가두면 잡내는 사라지고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바삭한 튀김요리 만드는 법 : 튀김 반죽에 얼음을 넣으면 더욱 바삭한 튀김이 가능하다. 단, 얼음이 기름에 들어가면 폭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우 손쉽게 까는 법 : 새우의 배를 엄지 손가락으로 긁어준 후, 두번째 마디의 껍질부터 열면 쉽게 깔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이연복 셰프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모음

이연복표 중화풍 채소 소스 비법 : 물, 식초, 간장, 설탕을 2:2:1:1의 비율로 넣어 소스를 만든다. 이 소스에 소금, 참기름, 레몬즙, 후추를 더하면 중화풍 채소 소스 완성!

양배추 심 활용법 : 양배추 요리할 때 대부분 버려지는 심지. 하지만 양배우 심을 잘게 썰어서 활용하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낼 수 있다.

이연복표 깐풍 소스 비법 : 소주잔 기준으로 설탕1, 간장 0.5, 물1, 식초`, 굴소스 한스푼, 후추, 레몬즙을 넣고 잘 섞으면 간단한 이연복식 깐풍 소스 완성!

식은 치킨 튀기기 : 식은 치킨을 다시 튀기면 보통 처음 튀긴 기름 때문에 느끼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고온의 기름에 튀겨지면 치킨 속의 묵은 기름은 배출된다. 

두반장 간단 사용 팁 : 중국식 장류 두반장! 이 두반장을 떡볶이, 아귀찜 등 매콤한 요리에 함께 넣으면 감칠맛이 돌며 풍비가 훨씬 좋아진다.

이연복표 유린기 튀김 비법 : 감자전분 70%, 옥수수 전분 30%에 식용유를 넣고 섞으면 마요네즈 같은 반죽이 된다. 식용유를 넣은 반죽을 튀기면 공기층이 생겨 더 바삭하다.

쫄깃한 면요리 만드는 법 : 뜨거운 물에 끓인 면발을 건뎌 찬물 → 뜨거운 물 → 찬물 순으로 헹구면 면발이 쫄깃해진다.

지단 잘 부치는 법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닦아준 뒤, 전분과 소금을 넣은 달걀물로 지단을 부치면 잘 찢어지지 않는다.

오세득 셰프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모음

닭가슴살 요리 팁 : 닭가슴살을 익힐 때 대파와 함께 조리하면 닭의 잡내를 제거하는 동시에 대파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전복 요리 팁 : 전복 내장을 요리할 때 맛술과 청주로 전복 내장을 데치면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정제 버터 사용 팁 : 정제 버터는 다른 버터보다 발연점이 높아 잘 타지 않기때문에 버터의 향이 한층 두드러지며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익반죽과 차가운 반죽의 차이 : 찬물 반죽은 숙성 없인 잘 늘어나지 않지만 익반죽은 잘 늘어난다. 단, 익반죽은 삶으면 반죽이 풀어지기 때문에 찌거나 튀기는 요리 시에 사용한다.

맛있는 카레 요리 팁 : 카레 요리를 할 때 카레가루를 살짝 볶아 사용하면 향과 맛이 한층 살아난다.

맛있는 육회 만들기 TIP :  소고기의 기름은 사람의 체온에서 녹지 않으므로, 육회를 할 때는 신선하고 기름기가 없는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세득표 고추기름 만들기 팁 :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식용유를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다. 타지않게 1분 → 30초 → 30초씩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

[이미지 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이원일 셰프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모음

냉동 식품 해동 팁 : 냉동 육류는 냉장실로 옮겨 해동하는게 가장 좋지만 급할 때는 밀봉상태로 찬물에 담가 놓으면 빨리 해동할 수 있다. 

양념 젓갈 팁 : 양념된 젓갈은 여러가지 생재료를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젓갈보다 쉽게 상할 우려가 있다.

과일 갈변 방지 팁 : 설탕, 레몬즙을 넣은 얼음물에 껍질 벗진 과일을 넣으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다.

동치미 활용법 : 동치미에 설탕을 넣고 기름에 볶으면 새콤달콤한 맛의 볶음 김치가 된다.

요리재료 '산초' : 후추와 비슷하지만 톡 쏘는 맛과 향이 진한 향신료, 잡내를 없애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간장에 숙성시켜 산초장아찌로 먹는 방법을 추천!

미역 요리 팁 : 미역을 데친 뒤 얼음물에 헹구면 미역의 진액이 빠지며 아삭한 식감을 살려준다.

다진마늘 보관 팁 : 다진마늘은 한 번 쓸 양만큼 소분해 일회용 비닐장갑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잘라 쓸 수 있어 위생적이며 간편하다. 

일회용 비닐장갑은 캠핑갈 때 조미료 담아가기에도 딱!

참기름은 요리 맨 마지막에! : 미리 넣어 양념장을 만들면 산패하면서 음식 맛이 변하므로 참기름을 빼고 양념장을 만든 후 냉장보관. 이후 데친 나물에 양념을 하고 마지막에 참기름 순으로 무친다. 

육수 손쉽게 만드는 법 : 냉동만두 속 다짐육은 입자가 곱고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육수 맛을 뽑기 쉬우며 육수 내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김치 보관 팁 : 깨끗이 씻어 말린 달걀 껍데기나 조개 껍데기를 김치에 넣어두면 칼슘 성분이 젖산을 중화시켜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막아준다.

단, 생달걀이 깨지면 내용물이 흘러나와 김치와 섞이므로 달걀의 껍질만 햇볕에 말려서 넣어두는 것이 좋다.

김풍 작가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모음

소주 활용 팁 : 소주나 베이킹파우더를 용기에 담아 뚜껑을 연 채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 효과가 있다.

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팁 : 강한 불에 겉면만 굽는 시어링 방식으로 초벌구이 후 오븐으로 속을 익혀준다. 

스테이크 요리 팁 : 스테이크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싶을 때, 익힌 스테이크를 꺼내기 직전 버터를 한 스푼 넣어 버무리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고기 맛있게 굽는 팁 : 마른 팬에 설탕을 뿌려 캐러멜화시킨 후 고기를 구우면 숯불에 구운 듯한 훈제 향을 낼 수 있다.

간단 소스 만들기 팁 :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배줍, 양파즙, 복분자즙 등을 팬에 끓여 졸이면 훌륭한 소스가 된다.

얼린 밥은 칼로리가 줄어든다? : 밥을 차게 식혀 먹으면 소화를 방해하는 저항선 전분의 함량이 상승! 흡수를 덜 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칼로리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참외를 요리 재료로 쓸 땐 : 참외를 소금에 절이면 삼투압 현상으로 조직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꼬들꼬들해진다.

위스키 보관법 : 위스키는 저온에서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쌀 보관법 : 페트병이나 밀폐용기에 쌀을 밀봉한 후 냉장고에 저장하면 쌀의 산화를 막아, 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식빵 보관법 :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전 해동하면 부드러운 상태로 되돌아온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냉동보관 권장. 조리용은 냉장보관도 무방하다. 

레몬 껍질을 이용할 땐 : 레몬 껍질을 요리에 넣을 경우, 과육의 흰 부분은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껍질만 살짝 갈아준다. 

[이미지 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홍석천표 간단 드레싱 노하우 : 달콤한 청(유자청, 매실청 등) + 발사믹 식초 + 올리브오일이면 간단하게 샐러드 드레싱 완성!

미카엘표 수제 마요네즈 만들기 : 달걀 노른자에 허니머스터드, 레몬즙을 넣고 거품기로 섞는다. 올리브 오일을 조금씩 나눠 넣으며 섞는다. 기호에 따라 살짝 소금간을 한다.

[이미지 출처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샘킴 셰프의 알짜배리 요리꿀팁 모음

튀김 요리 후 팁 : 남은 기름은 기름이 식기 전에 미세한 여과지로 걸러 깨끗한 유리병에 밀봉해 보관한다. 물론,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동실 보관 주의사항 : 장기관 보관 시 냉동실을 여닫을 때 들어오는 더운 공기로 인해 식품 안의 수분이 기화, 냉각을 반복해 맛이 변질될 위험이 있다.

타르타르 소스 만드는 법 : 마요네즈, 다진양파, 레몬즙, 파슬리,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주면 간단히 소스 완성!

음식의 풍미 높이는 법 : 마늘,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갈면 새로운 풍미의 채소 오일을 즐길 수 있다.

두부 반죽 팁 : 두부의 물기를 제거한 후 반죽을 만들면 반죽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파프리카 태워 사용하면 : 질긴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식감과 단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토치를 사용하면 쉽다.

-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연구가,셰프들의 알짜배기 요리 꿀팁 Tip 모음 1

자료 출처 : 냉장고의 부착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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