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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햄버거 어디까지 먹어봤어요! 이렇게 물으면 너무 대단해 보이지만 뭐 그정도는 아니지만 워낙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미서부에 오셨다면 꼭 드셔보세요. 미국 서부(los angeles-san diego-  san francisco-las vegas)에 여행이나 방문을 하셨다면... 꼭 가봐야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인 앤 아웃 버거'입니다.


1948년 처음 오픈한 70년 전통의 인 앤 아웃 버거입니다.



미국에 오면 꼭 가야할 맛집 [ 미서부/인 앤 아웃 버거 ]




엘에이 살 때 헐리우드에 있는 인앤아웃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줄이 항상 엄청 길었었죠.

인앤아웃의 메뉴는 매우 심플합니다.

더블 더블 버거
버거
치즈 버거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or 쉐이크

햄버거 어떤걸로 먹을지 종류 고르고,  음료 고르고 하면 끝입니다. 가격도 맥도날드 보다 심지어 더 저렴합니다.
재료는 더욱 신선합니다. 후렌치 후라이의 감자를 그 자리에서 감자 기계에 직접 넣어서 자르고 햄버거 패티도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입니다.
다행인지 라스베가스에도 몇 군데가 있어서생각나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미국에 오면 꼭 가야할 맛집 [ 미서부/인 앤 아웃 버거 ]2


미국에 오면 꼭 가야할 맛집 [ 미서부/인 앤 아웃 버거 ]3





미국에 오면 꼭 가야할 맛집 [ 미서부/인 앤 아웃 버거 ]4




인앤아웃은 사람이 많아서 가게안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그래서 드라이브 뜨루에서 주문하는 편인데, 항상 줄이 길어 주문 받는 직원이 밖에 나와서 주문을 미리 받습니다.

저기 팔 올리고 계신분이 열심히 감자 자르고 있어요. 직원 한 명이 담당해서 항상 저기서 감자를 자르고 있더라구요. ^^



미국에 오면 꼭 가야할 맛집 [ 미서부/인 앤 아웃 버거 ]5





미국에 오면 꼭 가야할 맛집 [ 미서부/인 앤 아웃 버거 ]7




인 앤 아웃의 버거도 맛있지만 후렌치 후라이는 정말 바삭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 맥도날드에서는 이런 신선한 맛이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패티도 냉동이 아니고 냉장 패티라서 더욱 부드럽습니다. 가격도 그냥 햄버거는 $2 살짝 넘는정도입니다. 맛도 가격도 저렴하고 재료도 신선합니다.

달콤한 쉐이크랑도 잘 어울려요. 도네이션도 많이 하는 인앤아웃입니다.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미서부 여행 중이시라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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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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