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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효능과 주의사항[스트레스,관절염,동맥 경화에 좋은 솔잎 식초 만드는 법]

식초를 단순히 요리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식초가 몸 속 어디에 좋은지 

식초의 효능과 솔잎 식초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먹는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소금은 적게, 식초를 많이 먹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습니다.

또 식초는 소금의 짠 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식초를 점가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싱거워지지 않아, 소금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2.소화 촉진 작용에 좋습니다.

식초의 신맛은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를 활성화해 소화작용을 돕습니다.

식초에 들어있는 살균 성분은 대장 내 각종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3.근육의 유연성에 도움을 줍니다.

식초는 피로를 방지하고 근육의 유연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식초를 먹으면 몸이 부드러워진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4.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신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입맛을 돋우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5.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해 줍니다.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6.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식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해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집니다.

7.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림프구가 많이 생성됩니다.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습니다.

8.뼈 건강에 좋습니다.

피가 산성이 되면 몸은 칼슘을 이용해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식초의 신맛은 체내에 들어가면 알랄리성으로 작용하고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됩니다.

9.백내장을 예방합니다.

안구 세포는 약하고 민감해서 몸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끼는데,

식초의 유기산은 피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또 망막을 청렬하게 유지해 백내장을 예방해줍니다.

10.간과 폐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폐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습니다.

11.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합니다.

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하므로 천연 식초를 매일 한 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2.비만 예방에 좋습니다.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음식의 산도를 높여 보존성을 좋게하므로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예방,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초의 효능과 주의사항[스트레스,관절염,동맥 경화에 좋은 솔잎 식초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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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식초 만드는 방법1.

재료 :  솔잎, 발효 식초

1.솔잎과 가지, 솔방울을 작게 썬다.

2.솔잎을 항아리에 넣은 후 이미 만들어진 천연 발효 식초를 붓는다.

3.햇볓을 피하고 10~15도 내외의 서늘한 곳에서 1주~3주간 숙성시킨다.

4.건더기를 건져낸 후 식초만 냉장 보관합니다.

 

★3주 이상 숙성시키면 과발효로 부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먹는 법 : 아침 공복에 소주 한 잔 정도를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솔잎 식초는 스트레스를 다스릴 뿐 아니라 관절염,동맥경화에도 좋습니다.적송이나 바다 바람을 맞은 해송 잎으로 만든 식초가 좋습니다.  솔잎 식초용 솔잎을 채취할 때는 살충제를 살포한 지역은 피하도록 합니다. 수입종 소나무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솔잎 식초 만드는 방법2.

재료 : 솔잎, 식초, 황설탕, 효모

1.깨끗하게 씻은 솔잎에 황설탕을 넣고 랩으로 싸 솔잎청을 만듭니다.

2.솔잎청을 물과 녹인 효모를 넣고 잘 저어 일주일 동안 발표시키면 솔잎주가 됩니다.

3.발효된 솔잎주에 물을 첨가해 알콜 도수를 낮추고 따뜻한 곳에서 20~30일 정도 

다시 발효시킵니다.

먹는 법 : 식초 하루 섭취량은 소주잔 

한 잔 정도 입니다.

가능하면 여러 번 나눠 마시거나, 

5배 이상 희석하여 마십니다.

농도 짙은 식초는 섭취시 주의해야 합니다.

신맛은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힘을 내게 하지만,

신맛을 지나치게 즐기면 간의 기운이 넘쳐 

오히려 간이 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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