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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얼마 전에 지인으로 부터 

'클레임 점퍼'[Claim Jumper]라는 

레스토랑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

선물은 항상 행복합니다.


그 전까지 전 클레임 점퍼라는 레스토랑은 

몰랐습니다.

TGI Fridays, Tony Roma's 같은 

레스토랑이에요.

클레임 점퍼는 애리조나 주, 

캘리포니아 주, 

일리노이 주, 네바다 주, 

오레곤 주, 테네시 주, 워싱턴 주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꽤 많이 있는데 왜 전 몰랐을까요! ^^;

특히 캘리포니아는 엄청 많습니다.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그린 벨리에 있는

'클레임 점퍼'를 다녀왔어요.

생각 보다도 훨씬 컸어요.

클레임 점퍼는 Catering Service로

 각종 이벤트(결혼식, 생일파티 등), 

파티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스토어는 바빠보이지 

않았는데 직원들도,주방도 엄청

바빴어요.





Claim Jumper

601 N Green Valley Pkwy

Henderson, NV 89074

702.933.0880

http://claimjumper.com


Sun~Thu 11:00 AM~9:30 PM

Fri~Sat 11:00 AM~10:30 PM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클레임 점퍼-Claim Jumper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라스베이거스 맛집]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클레임 점퍼-Claim Jumper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라스베이거스 맛집]2 라스베가스 맛집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클레임 점퍼-Claim Jumper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라스베이거스 맛집]3



카운터 옆에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어서

봤는데 엄청 달콤하니 맛있어 보였어요.

우리는 너무 배가 불러서 이 날은

디저트까지는 먹지 못했지만,

집에 돌아와서 클레임 점퍼의 디저트가

계속 눈 앞에 아른거렸어요.

다음에는 메인 요리를 조금 덜 먹더라도,

꼭 디저트를 먹어야겠어요.


클레임 점퍼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는 것이에요.

각 종 애피타이저에 샐러드,샌드위치,

버거,파히타,파스타,브랙퍼스트 메뉴,

피쉬, 바베큐 포크 립, 스테이크,디저트 등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듯 했어요. ^^


우리는 버팔로 윙을 너무 사랑해요.

애피타이저로 내 사랑 버팔로 윙을 주문하고,

베이비 백 포크 립(Baby Back Pork Ribs) , 

트라이팁 스테이크(Roasted Tri Tip) ,

클랩 차우더 스프를 주문했어요.

보통 메뉴 주문하면 하나 정도 

기대에 못 미치는 메뉴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정말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어요.

너무 좋아하는 클램 차우더 스프도 

미국스럽지 않게 너무 짜지도 않고 

간이 딱이였어요.

립과 스테이크도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습니다.

소스도 굽기도 모두 딱! 적당하게 조리되어

나왔어요.

왜 이제서야 클레임 점퍼를 알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제가 바베큐 포크 립을 엄청 좋아해요.


바베큐 포크 립 전문 레스토랑인

루실 바베큐 레스토랑

[LUCILLES SMOKEHOUSE],

토니 로마스[Tony Roma's]에 견주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아요.

오히려 가격은 클레임 점퍼가 

저렴합니다.



또 다른 바베큐 전문 레스토랑 

'FAMOUS DAVES'가 있습니다.

페이머스 데이브와 클레임 점퍼를 

가격을 따지지 않고 비교한다면

'FAMOUS DAVES'가 조금 더

맛있습니다. ^^


하지만 클레임 점퍼는 저렴하니까

맛과 가성비까지 비교하게 되면

오늘의 승자는 클레임 점퍼입니다.


클레임 점퍼는 가격 생각해서 아무래도 

자주 이용할 듯 해요.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메뉴도 다양한

 클레임 점퍼입니다.

다음에는 디저트까지 모두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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