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산 속의 쇼핑몰♥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 즐기기! [ Lake Arrowhead Village/ 캘리포니아 여행 ]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레이크 애로우헤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8/05/30 - [Jin's Lifestyle/California] - 공기 좋은 산 속'Lake Arrowhead'에서 힐링하고 왔어요.[레이크 애로우헤드/빅 베어 레이크/캘리포니아 여행]

메모리얼 데이 때 '레이크 애로우헤드'(Lake Arrowhead)를 다녀왔어요. 생각지도 못하게 제대로 힐링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올 일과 집이 있기에 여행이 더 달콤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레이크 애로헤드에 있는 '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Lake Arrowhead Village)를 소개하겠습니다. 

산 속에 호수와 쇼핑몰이 들어서 있다니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는 산 속에 있어서 나무들이 푸르르게 즐비하고, 한 쪽으로는 호수가 있어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탈 수 있는 회전 목마와 작은 트랙을 돌 수 있는 레이싱 카도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우러져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 안에  빅 베어의 상징인 곰 조형물이 여러 곳에 장식되어 있어요.

◆Stater Brothers

28100 Hwy 189

Lake Arrowhead, CA 92352

909.337.5854

Sun~Sat 6:00 AM~ 11:00 PM

---

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 안에는 캐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Stater Brothers' 마켓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Stater Brothers'는 특히 고기의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마켓이에요.

보통 미국의 다른 마켓의 '고기 Dept'의 일하는 직원의 경우  certified가 아니여도 채용하지만, 'Stater Brothers'의 경우 certified인 사람만 직원으로 채용을 해요. 그러니 Stater Brothers의 고기는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캐빈(Cabin)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 바베큐를 먹어줘야겠죠! ^^ Stater Brothers 덕분에 저희는 2박 3일 동안 매끼 바베큐를 원없이 즐기고 왔습니다.

'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Lake Arrowhead Village) 안에는 작은 아울렛들이 여러 곳이 있어서 쇼핑도 즐길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유명한 곳이 코치(Coach) 매장입니다.

'레이크 애로우헤드 빌리지'(Lake Arrowhead Village) 안의 코치 매장은  특히 물건의 퀄리티가 좋기도 유명하고, 엄청난 세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울렛 쇼핑으로 일가견이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 이에요. 그래서 중국인 관광객들로 항상 분비는 곳 이기도 합니다.

저희 일행들도 쇼핑 삼매경에 빠져서 깜빡 잊고 코치 매장 사진을 미처 찍지를 못했어요. ^^;

이 날도 70% 세일로 대략 $300 정도하는 가방을 $90 정도의 가격에 구매했어요.

물건도 너무 좋고, 코치스럽지 않게 예쁜 디자인의 가방도 있어서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젊은 층의 경우 코치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아서 선물용으로  예쁜 올리브 컬러의 크로스 백과 백팩 겸용의 미니 사이즈의 예쁜 가방 득템했어요.^^ 제 것도 아니지만 쇼핑은 늘 즐겁습니다. 받는 사람도 마음에 들면 선물의 기쁨은 더 배가 되겠죠!

[작은 아울렛과 코치 매장이 있는 곳 입니다. 오른쪽으로 코치 매장인데 모두 쇼핑하는데 정신이 팔려 매장은 찍지를 못했어요.]

◆Lake Arrowhead Village

28200 Hwy 189 

Lake Arrowhead, CA 92352

909.337.2533

Sun~Sat 10:00 AM ~ 08:00 PM

◆Coach

28200 Hwy 189 

Lake Arrowhead, CA 92352

909.336.6747

Sun~Sat 10:00 AM ~ 06:00 PM

---

이 번 '레이크 애로우헤드'의 여행은 숙소부터 음식, 쇼핑, 관광 등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런 여행이였어요.

꼬불 꼬불한 레이크 애로우헤드의 산길을 올라가는 것이 아찔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 또한 너무 멋진 장관이였어요.  돌아오는 겨울에도 레이크 애로우헤드 다시 여행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코끝을 스치던 '레이크 애로우헤드'의 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눌러주시는 공감 ( ) 은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