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구매를 위한 최고의 예약 사이트와 앱 TIP! [Hopper 비행기티켓,숙박 여행 꿀팁]

국내 여행으로도 너무 멋진 여행지들이 많지만, 가끔 멀리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가장 먼저 예약해야할 것이 항공편과 숙박입니다. 

항공권 구매를 위한 최고의 예약 사이트와 앱 TIP!  비행기티켓,숙박 여행 꿀팁을 공유합니다.

혹시 호퍼(Hopper)라는 앱을 아세요? 

호퍼 닷컴(hopper.com)은 여행 준비 단계에서 언제 항공편과 호텔을 예약해야 하는지, 언제가 가격이 저렴한지 그것을 무료로 알려주는 앱(App)입니다.

동료에게 가족 문제로 시카고를 곧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을 때 그는 즉시 호퍼 앱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호퍼를 통해 멕시코 칸쿤의 항공권을 $200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모든 여행 사이트에서 비행기 티켓으로 $500을 요구할 때 호퍼만이 구입 전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즉시 지금 구입해야 하는지 요청한 날짜와 목적지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항공권을 구매할 정확한 시기를 알려주었습니다. 

와우~ 여행에 관련된 숙박, 항공 예약사이트들은 많지만 이런 사이트는 처음입니다.

그는 우선 이용하기 전 무료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테스트해보라고 했습니다

일단 시카고를 목적지로 정하고 우리가 방문할 날짜를 입력하자마자 호퍼는 나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가격 예측에 따르면 가격은 향후 4개월 동안 128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opper는 2월 17일이후에는 가격이 $15 인상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호퍼는 또한 2월 25일 이후 가격이 114불 오를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와우~ 이렇게 정확하고 빠르게 내가 필요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바로 예약하려면 항공권의 현재 가격을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에게 정말 유용한 도구입니다. 하퍼 앱을 잠시 테스트해본 결과 나는 호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는 많은 사람들과 이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호퍼에서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알람이 왔습니다. 내가 설령 항공권 구매에 대해서 잊고 있더라고 호퍼 앱은 나의 여행 계획에 대해서 절대 잊지 않습니다.

나는 항공권을 구매할 때 항공사 웹 사이트, 프라이스라인, 익스피디아, 카약 등 어디든 좋은 가격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호퍼는 나를 위해 최고의 가격을 정확한 시간에 알려줍니다. 정말 최고의 여행 도구입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에서 사용해서 통화를 달러로 사용하고 있지만(USD) 세팅에서 원하시는 통화(Currency)로 아래와 같이 바꿀 수 있습니다. 

원화로 바꿀 수 있으며 한국 내(국내) 여행시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 아쉽게도 호퍼(Hopper)에서는 항공권과 호텔 예약만 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 등 더 다양한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는 익스피디아, 카약, 스카이스캐너 등 다른 예약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익스피디아(Expedia)는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면 포인트가 쌓입니다. 나중에 이 포인트를 크레딧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할인코드를 자주 제공해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카약(Kayak)은 여러 개의 여행 관련 사이트들의 가격 비교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는 자신들만의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인기 많은 여행지, 저렴한 여행지 등 여행지에 대한 여행정보, 가격 정보를 알려줍니다. 

각 예약 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오늘의 메인은 하퍼(Hopper)앱 입니다. 

호퍼 앱은 자신이 언제, 어디를 정확하게 갈지를 알고 있다면 항공권, 호텔 예약의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적절한 시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해줄 것입니다. 

눌러주시는 공감 (♥) 은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

감사합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