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침침하고 흐릿한 눈건강 밝게 지키는 법! 백내장 증상과 자가진단법 [루테인,지아잔틴 풍부한 메리골드볶음 효능과 레시피]

 

갈수록 침침하고 흐릿한 내 눈 지키는 법! 백내장 증상과 자가진단법 [침침한 눈 건강에 좋은 특급 식품 마리골드복음 효능과 레시피 만드는법]

갈수록 침침하고 흐릿한 내 눈 지켜줄 최강의 엄지군단

아는 만큼 보이는 눈! 눈질환부터 제대로 알자!

 

우리 몸에서 가장 부지런히 움직이고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곳이 눈이라고 합니다. 

젊다고 눈 건강을 방심하면 안됩니다.

20~30대도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눈 건강이 악화됩니다.

평상시 눈이 침침하고 흐릿한 증상이 있다면 가볍게 넘기는 건 금물!

눈은 전신건강을 들여다보는 창입니다. 특히 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봐도 눈 건강은 오장육부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갑자기 좋아진 시력! 회춘아닌 백내장때문니다. 

갑자기 좋아진 시력은 백내장의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백내장의 증상으로는 뿌옇게 보이는 것인데, 초기에는 가까운 것이 잘 보이는 일시적인 근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사물이 뿌옇에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태어날 때 수정체는 투명했는데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불투명해지는게 백내장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왔을 때 뿌옇게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말은 밝은 곳에서는 시력이 떨어지고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좋은 경우를 말합니다.

백내장의 위험신호를 방치해서 제때 치료하지 못한다면 백내장으로 실명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증상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백내장 걱정없이 눈 건강 지킬 수 있습니다. 

겨울철 눈이 뻑뻑하고 침침하다면 백내장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눈이 뻑뻑할 땐 백내장을 의심하고 병원 검사를 권장합니다. 

백내장 증상을 미리 알고 제때 병원에 간다면 그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 생겼다고 무조건 걱정하고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복시현상 : 양쪽 눈에 보이는 사물이 하나로 겹쳐지지 않고 서로 어긋났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뿌옇게 보이는 것과는 또다른 증상입니다. 

백내장은 한쪽 눈을 가려도 복시 현상이 발생합니다. 

 

백내장 VS 노안 구별법

- 노안은 각막(검은눈동자) 뒤 수정체(렌즈)가 멀리 볼 때는 얇아지고 가까이 볼 때는 두툼해져서 각도를 조절을 해야지 우리가 사물을 가깝고 멀고를 조절합니다. 이 수정체가 딱딱해졌거나 잡고 있는 근육이 활동을 못하면 상이 다른데 맺혀서 문제가 되는 것이 노안입니다. (노안은 수정체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 백내장은 아예 수정체(렌즈)가 뿌옇게 변하는 것입니다.

노안 시력 교정 방법

- 유일하게 굴절 조절 역할을 하는 각막을 깍거나 해서 굴절율을 다르게해서 교정이 가능합니다.

- 만약에 렌즈가 아예 뿌옇게 됐다면 렌즈 교체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인공 수정체를 삽입합니다.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 수정체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인공 수정체는 반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수정체 전해질 불균형으로 수정체 혼탁으로 백내장을 부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백내장을 늦추려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

10초만에 알아보는 백내장 자가 진단법

1. 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을 뜬 다음 오른손을 쭉 뻗어서 엄지손가락을 바라본다. 

2. 달력이 보이는 곳에 서서 엄지손가락과 달력을 번갈아 바라본다. 

3. 오른쪽 눈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멀리있는 달력과 가까이 있는 엄지손가락 모두 뿌옇게 보이면 백내장 위험군입니다.

40대 이상이면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더라고 안과 검진을 권장합니다.

눈건강 지키는 방법! 고혈압 관리를 잘하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망막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3기까지는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성 망막 병증 4기로 진행되면 실명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녹내장 위험이 2배 정도 높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려서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안압상승에 대처하는 눈의 능력이 떨어져 녹내장 위험성이 증가됩니다. 

겨울철에는 망막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눈 중풍(망막혈관 페쇄)이 올 수도 있습니다.

혈전이 망막 혈관을 막으면 눈 중품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고혈압 환자 눈건강 지키는 방법

1. 극심한 터질듯한 두통, 구토 또는 구역질, 시야 등 눈에 이상이 있는 느낌이 있다면 무조건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합니다.

안과 갔다가 응급실을 가게되면 이미 골든 타임을 놓쳐 위험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2. 혈액 순환 돕는 식품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메가 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혈전 발생 시에도 혈액 순환 악영향을 미치므로 혈전을 예방하는 식품인 마늘, 양파 섭취를 권장합니다. 

엄지가 간다!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

결명자차를 많이 마시면 눈 건강에 좋나요?

도움이 됩니다.

눈에 좋은 결명자차는 근거 있는 이야기입니다. 

- 결명자는 '청간명목'을 하는 약재로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맑게 합니다. 겉으로는 눈이 멀쩡한데 시력이 없어지는 증상, 유행성 안과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결명자는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밝게 합니다. 

현대적으로도 결명자는 항균, 항진균, 항혈소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명자가 눈 건강의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질환별 맞춤 처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눈의 통증, 충혈, 변비 증상이 동반한 사람은 꾸준히 섭취 시에 눈건강,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식품영양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명자 속의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를 해소시킵니다. 

시각기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지만 과신은 금물입니다.

눈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생활 개선도 중요합니다.

핀홀 안경을 쓰면 노안이 개선되나요?

구멍 가운데만 들어오는 빛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핀홀 안경은 의학적 증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안에 도움이 안됩니다.

핀홀효과 : 작은 구멍을 통해 앞을 볼 때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는 현상

실제로 핀홀 안경이 유행할 당시 두통 환자는 급증했습니다. 

이런 핀홀 안경보다는 눈 원근운동을 통해 눈 근육의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 더 효과적 입니다. 

뻑뻑한 눈, 안약을 자주 넣는게 도움 되나요?

인공눈물 사용량은 방부제 유무에 따라 다르다.

방부제 포함 인공 눈물이라면 횟수 제한이 필요합니다. 하루 4~5번으로 제한

방부제 미포함 인공눈물이라면 하루 10~15번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따서 쓰는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안약 잘 넣는 방법은?

인공 눈물 넣을 땐 눈 밑 속눈썹과 흰자위 사이에 인공눈물을 넣으면 큰 자극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완전 저한테는 꿀팁이네요. 늘 검은 눈동자에 넣어서 안약 넣을 때 모습은 혼자 보기 아깝다는...^^;

눈 건강 망치는 대표 식품

과일청, 말린 과일, 건블루베리, 떡, 빵

- 아무리 좋은 식재료로 과일청을 만들었다고 해도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 과일청은 혈당 높이는 주범이므로 눈 건강에 해롭습니다. 높은 혈당은 눈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당분 많은 과일청은 섭취 시 주의를 요합니다. 

- 블루베리는 눈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건블루베리는 말리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설탕이 문제입니다. 구매 시 성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 떡, 빵 같은 경우는 소화 과정에서 혈당 높이는 녹말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먹으면서 단맛을 강하게 느끼지는 않지만 몸속 혈당을 급격하게 증가시킵니다. 

이혁재 한의학 박사가 말하는 침침한 내 눈 밝게 하려면 간에 열을 내려라 

간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이 황달입니다. 황달의 대표적인 증상이 눈이 노랗게 변합니다. 

한의학에서 눈은 오장육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눈은 간의 상태를 나타내는 구멍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간이 허해지면 침침해서 잘 안보이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간에 열이 쌓이게 되고 눈이 침침해서 뿌옇게 보이며 각종 안구질환, 청맹(한의학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맹 : 사물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고 왜곡, 변형돼 보이는 병입니다. 심할 경우 밝은 곳, 어두운 곳 구분이 안됩니다.

간의 열로 탁해진 피가 눈 건강을 위협합니다.

침침한 눈 밝게 만드는 법

간의 열을 내려라!

전중혈 지압 : 가슴 중앙 전중혈 부분을 눌러주면 간의 열을 내려준다. 한번에 5초간 꾹 눌렀다 뗐다 1분간 반복한다.

사람마다 전중혈의 위치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눌렀을 때 유난히 아픈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이 자신의 전중혈입니다.

전중혈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간의 열이 내려가 눈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침침한 눈 밝히는 명안 스위치 2곳!

태양혈 지압 : 양쪽 관자놀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 4개로 꾹 10초간 꾹 눌렀다 뗐다를 1분간 반복한다.

승읍혈 지압 : 눈 정중앙 아래를 검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으로 누르며 그 상태에서 좌우로 5초 동안 흔드는 걸 1분간 반복합니다. 근육, 뼈, 피부를 동시에 자극하게 됩니다. 눈 주변에 산소공급이 잘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서 눈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간에 열이 쌓이면 생기는 병을 한의학에서는 청맹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 봤을 때 "황반변성 증상"과 유사합니다. 

눈 건강 위협하는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입니다.

노인성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

과거에는 70~80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황반변성은 황반 노폐물 배설이 안되니까 망막 세포들이 손상이 되고 결국 실명하는 병입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으로는 위의 이미지처럼 한 눈을 가리고 볼 경우 초기에는 약간 바둑판 모양이 휘어 보이고, 중기가되면 휘어짐이 더 심해지면서 울룩불룩해지고, 말기가 되면 완전히 안보이게 됩니다. 

황반변성 초기 발견이 힘들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노화, 스트레스,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황반변성 악화 비율이 약 10배에 달합니다

황반변성 치료를 받으면 좋아지나요?

황반변성은 노화 과정 중의 일종이고 망막 세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눈 건강 지키는 방법 - 루테인, 지아잔틴을 먹어라!

- 예전부터 알려진 눈건강은 야맹증 예방하는 비타민 A, 베타카로틴 섭취를 권장하였습니다.

- 요즘들어 새로 알려진 것은 루테인, 지아잔틴같은 영양소가 황반색소 밀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생소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베타카로틴과 유사한 형태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입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황반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루테인, 지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케일, 시금치, 당근, 계란 노른자 등에도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루테인은 주변, 야간시력을 보호, 지아잔틴은 중심, 낮 시력을 보호합니다. 

황반 밀도를 좌우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부족하면 섭취해서라도 채워줘야 합니다. 

루테인(Lutein)과 지아잔틴(Zeaxanthin)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루테인만 12개월 섭취했을 경우 시각 능력이 8.9% 개선되었던거에 비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같이 섭취한 대조군의 경우 시각능력이 12.1% 개선되었습니다. [출처 : 미국 로잘린드 플랭클린 대학교 2011]

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같이 섭취한 결과 황반색소 밀도가 증가하고 근거리 시력, 눈부심 현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꼭 먹어서 채워야 하나요?

안타깝게도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 영양제 섭취로 보충이 필요합니다. 

어릴때는 괜찮지만 나이가 들수록 황반색소 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감소하여 60대엔 절반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박미경의 엄지의 밥상

루테인, 지아잔틴 맛있게 먹는 식재료!! 메리골드(금잔화)

메리골드는 식용가능한 꽃으로 국화과 꽃입니다. 메리골드(마리골드)는 여러가지 이름이 있는데, 금잔화, 카렌듈라라고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메리골드는 식용, 약용으로 널리 쓰여왔던 꽃입니다. 

향긋하면서도 맵고 끝 맛은 쓴 메리골드는 유럽에서는 향신료 및 요리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메리골드는 다른 별명이 있는데 푸어맨스(poor man's) 사프란이라고 합니다. 고가 향신료 사프란을 구할 수 없던 가난한 사람들이 메리골드를 넣어서 비슷한 색과 향을 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금잔화) 효능

① 메리골드는 황반 건강지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합니다. 메리골드는 케일의 약 6배, 브로콜리의 32배 정도가 높습니다. 

100그램당 약 4만 5천 마이크로그램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들어있습니다. 

② 메리골드는 이뇨작용, 소변 등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③ 메리골드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관련 눈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④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지용성 색소 성분입니다. 메리골드는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입니다. 

▶ 눈 건강 키지는 메리골드 볶음 만드는 법

재료 [2인분 기준] : 건조 메리골드 잎 20g, 달걀 2개, 토마토 1개, 올리브오일, 후추

1. 토마토를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토마토를 약불에서 약 3분간 볶습니다. 토마토가 익으면 팬 한쪽으로 옮겨줍니다. 

꿀팁 : 달걀과 토마토를 따로 볶으면 비린 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3. 달걀로 스크램블드에그을 만든 뒤 메리골드 한줌을 넣습니다.

4. 가볍게 볶은 후 후추로 간을 합니다.

★ 메리골드 섭취 시 주의사항

- 마리골드는 쑥, 국화류 등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식약처 기준으로 루테인, 지아잔틴 하루 권장량은 20mg 입니다 메리골드 꽃으로는 하루 권장 섭취량이 꽃 3~4줌(약 40g)정도 입니다. 

눈 건강 맛있게 지키세요!

-  눈건강에 좋은 아로니아의 효능.[블랙 초크베리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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