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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드디어 2018년 제 버킷리스트에 있던
다이슨 공기 청정기를 

구매했습니다.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 리뷰 [Dyson]

캘리포니아 날씨에 익숙한 저에게는 

라스베가스는 아직 춥고 
덥습니다.
히터와 에어컨으로만 추위와 
더위를 견디기에는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히터를 많이 키면 안그래도 건조한 
라스베가스에서 
더 건조해서 얼굴이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여름엔 에어컨을 24시간 켜기에는 

냉방병과 두통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히터도 되고 팬도 되면서 공기청정기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핫앤쿨도 같은 기능이지만.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는 

핫앤쿨의 기능에
추가로 다이슨 앱으로 밖에서도 

핫앤쿨링크를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집안의 공기 상태, 습도,온도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때문에 핫앤쿨보다 $300 더주고
다이슨 핫앤쿨링크를 구매했습니다.

$599 플러스 텍스해서 $650에 

베스트바이에서 

결제했습니다.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 리뷰 [Dyson]1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 리뷰 [Dyson]2





셀폰에 다이슨 앱 깔고, 

우리집 공기 상태 체크합니다.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 리뷰 [Dyson]7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 리뷰 [Dyson]8





어제는 날씨가 조금 풀린 관계로 온도,

습도는 괜찬은편입니다.

공기상태는 조금 안좋습니다.
30분정도 작동시키니 굿으로 바뀝니다.

마음같아선 방마다 사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서 거실에 있을땐 

거실에 틀고,
자러 방에 갈때는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도 

같이 이동합니다.
어제는 전기장판 틀지 않고, 

히터기능 키고 자봤습니다.
자는 동안 춥지 않고, 전기장판 안트니 

건조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오늘 낮에는 팬 기능을 오토로 

작동시켜보았습니다.
좋아요.
좋긴한데
과연 $650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쓰는거라면 괜찬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곳은 

라스베가스입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습니다.
집안에 있는 히터와 에어컨을 켜지않고,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만으로 

일반적인 라스베가스의 

겨울과 여름을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히터와 팬의 기능이 신통치않다면
최대 300 스퀘어피트의 공간이 커버되는 

공기청정기입니다.
그냥 공기청정기 일뿐입니다.
베스트바이의 리턴 기간은 15일입니다.
앞으로 며칠 더 고민한 후, 

리턴을 결정하려합니다.

그냥 공기청정기 기능만 생각하면 

코웨이 요즘 리뷰 좋은 공기청정기가 

아마존에서 $175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흰색이 좀 더 저렴하고 블랙이 

$200 넘습니다.
차라리 공기 청정기 2개를 사서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이런식으로 두는게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가 작아도
매일 들고 이방저방 들고 

다닌다는건 좀 

불편합니다.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가 지금 이 기능에 

200불정도만 저렴한 가격이라면

그냥 쓸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지만 다이슨 퓨어 핫앤쿨링크는 

좋습니다.

단지 많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려다보니, 

뭔가 집중적으로 이기능 정말 좋다 

라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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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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