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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택배는 정말 사랑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너무 설레요. ^^
뻔히 어떤게 오는지 알면서도
뭐 대단한게 아닌줄 알면서도
사랑하는 사람 기다리는거 처럼 설레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마존에서 온 택배입니다.
프라임이라서 주문하고 하루 이틀이면 옵니다.
진짜 아마존은 대단한거 같아요.
스몰비즈니스들이 걱정이 되면서도
막상 물건을 살때보면
가격이 저렴하니 자꾸 아마존을 쓰게 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좋지만.
참 셀러들의 입장에서는
착취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진짜 별거 없어요? ^^
쿠킹할 때 쓰는 브러쉬,
고등어 구울 때,쿠킹할 때
오일 바를 일이 있을때 쓸려고 샀습니다.
토스터기 청소하는 브러쉬입니다.
토스터기 안에 빵부스러기가
아무리 털어도
안나오길래 구매했어요.
내 노트8의 투명 케이스에요.
전 셀폰은 클리어 케이스가 제일 좋아합니다.
아이폰도 갤럭시도 폰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예쁘쟎아요~ 있는 그대로 보여요
하지만 나의 소중한 폰은 스크래치
안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만큼 중요한
나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젤다 3DS도
스크래치 안나게 클리어 케이스로
커버해줬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이입니다.
내사랑 콜라겐!!!
콜라겐 브랜드 미국 판매1위의 네오셀입니다.
전 파우더 타입을 좋아해서
네오셀 슈퍼 콜라겐을 먹습니다.
네오셀에서 콜라겐이 한종류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네오셀 마린 콜라겐이 있어요.
콜라겐은 아무래도 소보다는
분자가 작은 바다 친구들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먹던 슈퍼 콜라겐이 거의 떨어져가서
재구매한지 열흘도 채 안됐는데...
네오셀 마린 콜라겐도 주문했습니다.
비닐 캡을 벗기면
이렇게 안에 한번 더 밀봉되어 있습니다.
120 캡슐로 하루에 4알씩,
딱 한달분입니다.
일단 오자마자
오렌지 쥬스와 콜라겐4알을
바로 그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
콜라겐도 중요하지만
콜라겐은 꼭 오렌지 쥬스와 드세요. ^^
콜라겐을 먹은지 10년이 넘었는데
경험상 그게 제일 최고로 효과가 좋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이제 끝이 났어요.
대한민국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웃님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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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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