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슬로우쿠커를 구매하고 난 후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느낌입니다. 요리란걸 시작한지 이제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혼자 오래 살았어도 라면 끓일줄 아는거 빼고 할줄 아는 요리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창피한 일입니다. ^^; 여행을 가도 전 설겆이 담당이였어요. 그런 제가 라스베이거스에 이사와서 엘에이처럼 프리 딜리버리도 안되고, 한국 식당도 별로 없습니다. 저희 동네는 완전 백인동네라 그런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치찌게, 된장찌게도 먹고싶고.. 내가 사랑하는 떡볶이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야겠고, 그런 저에게 백종원 님은 스승님이십니다.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였어요. 커리부터 시작해서메뉴를 늘려나가면서 나름 뿌듯했지만 그래도 전 아직도 요리 초보입니다. 요리쪽에는 별로 재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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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7.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