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일상으로 복귀한지 아직 채 24시간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또 먼 옛날 일이였던거 처럼 느껴집니다. 겨우 하루 반나절의 여행이였을 뿐인데도, 일상으로 돌아온 저는 랙 걸린 핸드폰 마냥 버벅 거리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쪽은 한달에 한두번은 나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에서의 1박은 몇달만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살았기 때문에, 친구들이 2~3달에 한번씩 놀러와서 본의 아니게 저도 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이번에는 벨라지오에서 1박을 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친구는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윈호텔에서 게임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윈호텔은 저도 많이 가보지 않았는데, 클럽이 유명한걸로 알아요. Wynn Las Vegas와 Encore 호텔은 같은 라인이여서, ..
Las vegas
2018. 1. 30.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