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캘리포니아에서 라스베가스로 아사온지 어느덧 2년이 넘었어요. 라스베가스가 사막이다 보니 워낙 건조하지만, 제 피부 또한 원래가 악건성입니다. 그런 제가 라스베가스에서 적응하며 어느정도 살았습니다. 그러다 작년 여름쯤 제 피부들이 얼굴뿐 아니라, 온몸이 다 뒤집어지기 시작했어요. 물갈이를 이제서 하는건지, 빨래하는 세제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저의 바디 클렌저가 문제인지 어떤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뭐 특별히 바꾼게 없고 늘 쓰던것 뿐이였습니다. 몸의 경우는 접촉성 피부염이라는데 원인은 알 수 없었습니다. 얼굴은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였고, 건조해서 그런지 특히 입주면 피부들이 항상 일어나 있었어요. 하얗게 일어나고 발긋발긋하고.. 이건 스..
Jin's Beauty
2018. 1. 18.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