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 한 점 없는 라스베가스는 사막입니다. 여름에 덥고 햇볕은 강렬하여 바깥에 10분만 서 있어도 살은 뜨거워 따갑다 못해 아프고, 가만히 더 있다가는 기절할거 같은 느낌을 자주 경험합니다. 그렇다고 365일 더운건 아닙니다. 또 그러면서도 겨울은 춥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그 기준으로 볼때 겨울 춥습니다. 근데 한국과 비교하면 추운거는 좀 나은 편입니다. ^^ 하지만 덥든 춥든 사막답게 건조함은 365일입니다. 그런 라스베가스에 푸르름과 시원한 바람이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눈과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마운트 찰스턴 [Mount Charleston]을 소개하겠습니다. 마운트 찰스턴 (Mount Charleston)은 라스베가스에서 유일하게 푸르른..
Las vegas
2018. 6. 16.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