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며칠전에 화분 분갈이를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살면서 화분을 키워본적이 몇번 없지만 키울 때 마다. 마이너스의 손답게 식물들이 항상 얼마 살지 못하고 떠납니다. 나는 열심히 키워보겠다고 물도 열심히 주고, 영양제도 꽂아주고 그랬는데, 너무 지나친 사랑은 때로는 독이 되나봅니다. ^^; 라스베이거스에 이사와서 작년 봄쯤 처음으로 샀던 화분3개중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녀석과... 이름을 까먹었어요. ^^; 공기정화에 좋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얼마전에 샀던 다육식물인 알로에 베라 화분들을 분갈이했습니다. 혹시 제일 큰 화분의 이 녀석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 이웃님들 계시나요? ^^;; 이름을 까먹어서....... 알로에 베라는 총 3개인데, 덜렁거리는 제가 옮기다가 2개를 몇번 떨..
Jin's Lifestyle
2018. 3. 4.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