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살인자 ★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점점 갈수록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울 만큼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건강에 해로운 미세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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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 있는 속설중 하나,

목이 칼칼할때 삼겹살을 먹는다??

그러나 사실은 돼지고기 지방이 

미세먼지와 흡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로 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배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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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귤,오렌지,유자 등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구연산은 

염증 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관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귤껍질을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들어있기 때문에

말려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농약 등의 성분을 깨끗하게 씻어낸 뒤 이용해야 합니다.

배.

기침,천식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배는 대부분의 성분이 수분으로 이뤄저 있어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배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기관지와 폐 염증에 좋으며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줍니다.

Tip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해주세요.

도라지.

기관지 질환(천식,가래) 목,비염등에 특효입니다.

또한 폐에 염증도 가라앉힙니다.

Tip

도라지의 쓴맛이 싫다면, 물에 충분히 담갔다가 

요리하세요.

꿀과 배를 함께 곁들인다면 열량을 

보충해주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강도 몸에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어 폐에 들러붙은 유해 물질을 

씻어 냅니다.

Tip

살짝 삶아 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매운 맛 성분인 '알라신'은

살균잘용과 해독기능이 있어 독소배출에

탁월하고 기관지 염증을 낫게합니다.

Tip

단,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해조류.

미역,김과 같은 해조류는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배출합니다.

해조류는 칼륨이 풍부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K도 많이 들어있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Tip

하루 적정 섭취량은 김3~4장,미역 한줌,

다시마 3~5cm 한장 입니다.

비타민K, 알긴산 손실을 적게 하기 위해서는

물에 너무 오래 담그거나 데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을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해 폐 질환의 증상인 

호흡 곤란을 개선해 줍니다.

Tip

연어 외에 고등어,꽁치,갈치,깻잎도 좋습니다.

단, 오메가-3 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뇌졸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물.

물은 하루 8잔 이상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 속 미세먼지가 

씻겨내려가 소변으로

배출되기 쉬우며 기관지 점막의 습도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Tip

단, 과다 섭취하면 신장에 해롭습니다.

하루 권장량 = 하루 1.5L~2L정도

(한번에 200ml씩 8잔)

찬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미나리.

대표적인 해독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체내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또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Tip

단,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녹차는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대표 음식입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수은,납,카드뮴, 

크롬 등의 중금속이 몸 안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뿐만 아니라 녹차는 발암물질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ip

단,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사람은 주의합니다.

또한 녹차의 찬 성질로 수족냉증 등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평소 손,발이 찬 사람은 섭취시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이든 체질에 맞게, 

올바른 방법으로,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섭취하거나,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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