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멀티 비타민~ [코스코/COSTCO]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며칠전에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의외로 코스코에 한국 음식들도 있고, 
구매할만한게 많은거 같아서
멤버쉽 가입하고 왔습니다.

멤버쉽 비용이 $60입니다.
지금 시티은행 통해서 가입하면
$10 리워드를 줍니다.

코스코 멤버쉽 가입을 한 결정적인 이유가
멀티 비타민 때문입니다.
보통 멀티 비타민하면 여성용, 
남성용 나뉘어요.
병당 $40 정도 합니다.
커클랜드 멀티 비타민은 공용인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한통에 500캡슐이 $12.69 입니다.
복용 방법이 하루에 한알이니,
둘이서 먹어도 8개월은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코스코 멤버쉽 비용 $10 리워드 받아서 
$50에 가입했고 비타민이 13불 정도입니다.
계산해보니
남,여 각각 멀티 비타민 한통씩 산 가격보다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코스코 멤버쉽을 가입하게 됐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안파는 츄러스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엔자임 큐텐, 
콜라겐 등
탐나는 건강식품들이 많습니다.

지금 먹는 네오셀 콜라겐을 다 먹을때쯤
코스트코 콜라겐도 검색해 본 후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튤립도 팔아요.
 포스팅이 올라와 있을때쯤은
엘에이에 있을테니 꽃은 사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디저트도 일단은 사지 않았어요.

엘에이 다녀와서 사야겠어요.

소꼬리가 있으면 사와서

슬로우쿠커에 꼬리곰탕 해먹을려고 했는데
저희 동네 코스코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시식으로 주는 불고기입니다.
오! 외국사람들이 어떻게 이맛을 냈을까요?
보통 양념 불고기에 쓰이는 고기는
퀄리티가 좋지 않아 보여서
불고기용 고기를 사와서 집에서 양념해서 
먹는 편입니다.
근데 코스코 불고기는 신선했습니다.
다음에는 구매해야겠습니다.

저의 나름 쇼핑 지론이 있다면,
싸다고 무조건 사지않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싸다고 막 담다보면
계산할때 보면 그 싼것들이 모여서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하게됩니다.  :(
그리고 꼭 필요없는 것도 사게됩니다.

원래 코스트코 멤버쉽 가입한 이유인 멀티 비타민과
양많고 질좋은 커클랜트 토일렛 휴지 샀습니다.
제가 토일렛 페이퍼, 키친타월, 냅킨 등 

이런걸 좀 헤프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에겐 저렴한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또 하얗게 먼지 날리는 휴지는 싫습니다. ^^;
그런면에서 커클랜드 화장실 휴지의 품질이 좋습니다.
가격도 좋고 품질도 좋습니다.

이번에 엘에이갈때 친구가 갖고 싶다고 
말한 전동 칫솔도 선물할려고 하나 샀습니다.
구매한 소닉케어 필립스 전동 칫솔은
한박스에 듀얼로 두개가 든 상품입니다.
전동칫솔도 두개, 차저기도 두개,가격도 저렴합니다.

코스코에 왔으니 츄러스와

피자, 핫도그를 먹고 가야 합니다.

꼭 먹어야 합니다.

츄러스가 $1 입니다.
핫도그가 음료랑 세트로 $1.50 입니다.
큼직한 피자 한조각 $2 입니다.

정말 저렴합니다.

그런데 맛도 좋습니다.

그러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앉아서 

먹지 못해 당황했습니다.

집에가는 차안에서
피자 시식중입니다. ^^
차안에서 핫도그, 과자 이런건 먹어봤어도
피자를 먹는것은 처음입니다. 

저의 실수입니다.

코스코 피자, 핫도그가 크다는것을 까먹고
너무 많이 주문했습니다.
피자,츄러스, 핫도그를 모두 주문했어요.
그러나 제가 누구겠습니까?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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