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추운 겨울 아침이에요. 라스베가스는 영상 4°c정도의 날씨인데, 한국은 영하15°c 입니다. 지금 4°c도 추운데, 영하의 날씨 상상이 안 갑니다. 이웃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한국에 안간지 7년정도 되다보니, 기억이 가물거려요. 한국은 번화가의 상점들도 금방금방 바뀌고, 지하철 노선도 늘어나고, 이제 한국가면 정말 산골 촌사람이 서울 상경한 모습일거 같습니다. 어리버리의 끝을 보일거 같아요. 날도 춥고, 매일 아침마다 마시던 믹스 커피를 오늘은 건너뛰었어요. 춥다는 핑계로 한달째 달콤한 믹스 커피를 열심히 하루에 2~3잔을 마셨더니 배에 지방이 끼고 있어요. 달콤한 것들은 저의 뇌에서 제어를 못해요. 인내심이 없나봐요. ^^; 오늘 오랜만에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
Jin's Lifestyle
2018. 1. 26.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