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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이  요즘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세계적인 락 밴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엑스 재팬[X-Japan]의 'Tears'는 

엠씨맥스[Mc the Max]의 

'잠시만 안녕'의 원곡입니다.

자살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곡으로 승화시킨

요시키 가 쓴 곡이다.


세계적인 락 밴드 X-Japan의 'Tears'[아버지에 대한 그림움을 승화시켜 쓴 곡/요시키/가사 해석]






X-Japan ' Tears


何處に 行けばいい貴方と離れて 

도코니 유케바이이 아나타토하나레테
어디로 가면 좋을까 당신과 헤어지고

今は 過ぎ去った 時流に問い卦けて 
이마와 수기사앗타 토키니 토이카케테
지금은 지나가버린 시간에 묻기 시작해

長すぎた夜に旅立ちを夢見た 
나가스기타요루니 타비타치오유메미타
기나긴 밤에 여행을 꿈꿨어

異國の空見つめて孤獨を抱きしめた 
이코쿠노소라미쯔메테 고도꾸오다키시메타
이국의 하늘 바라보며 고독을 가슴에 품었어

流れゐ 淚を 時代の風に重ねて 
나가레르 나미다오 토키노카제니 카사네테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終わらない 貴女の吐息を感じて 
오와라나이 아나따노 토이키오 카응지테
끊임없는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Loneliness your silent whisper 
외로움과 그대의 고요한 속삭임

Fills a river of tears through the night 
이밤을 흐르는 눈물의 강을 채워요

Memory you never let me cry 
날 울리지 말아요 그대

And you, You never said goodbye 
그대여 안녕이라고 말하지말아요

Sometimes our tears blinded the love 
때때로 우리의 눈물은 사랑을 뒤덮고

We lost our dreams along the way 
우린 그동안 우리의 꿈을 잃어버려

But I never thought 

you'd trade your soul to the fates 
그러나 결코 당신의 영혼을 

운에 맡겼다고 생각하지 않았아요 

Never thought 

you'd leave me alone
당신이 날 홀로 남기리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았어요

Time through the rain has set me free 
비에 흐르는 시간은 나를 자유롭게 해 

Sands of time will keep your memory 
그대의 기억은 시간의 

모래속에 남을거예요 

Love everlasting fades away 
지속되는 사랑은 사라져요

Alive within your breathless heart 
그대의 굳어버린 가슴속에 살아있어요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ゐ淚を時代の風に重ねて 
나가레르나미다오 토키노 카제니 카사네테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終わらない 悲しみを靑い薔薇に變えて
오와라나이 카나시미오 아오이바라니카에테
끊임없는 슬픔을 파아란 장미로 바꾸어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ゐ淚を 時代の風に重ねて 
나가레르 나미다오 토키노 카제니 카사네테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終わらない 貴方の吐息を感じて… 
오와라나이 아나타노 토이키오 카응지테…
끊임없는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얼마 전 작년에 개봉했던 엑스재팬의 영화 

We Are X [위 아 엑스]를 보았습니다.
노래만 알았지 멤버들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어요.

서태지의 이름이 엑스 재팬 
베이시스트 '타이지'에서 
나왔다는 정도 알고 있었어요.
 위 아 엑스(We Are X)를 보면서
엑스재팬이 해체 된 후에
히데와 타이지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곡 실력이 남다른 약간 천재스러운
피아노와 드럼을 치는 요시키를 

알게 됐습니다.
보컬인 토시가 한때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서
엑스재팬이 해체 되었다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노래만 알고 있었지 그야말로
멤버들 얼굴을 제대로 본건 영화가 처음이네요.


나는 락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가만히 보면 좋아하는 노래들이
은근 락스러운 노래들이 많아요.^^
김경호 노래를 거의 다 좋아하는 걸 보면 
락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기도 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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