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 후라이팬과 오븐을 이용한 바베큐 치킨 레시피
불과 3년전만에도 요리의 '요'자도 몰랐던 저이기에...요리는 아직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요리하는 과정도 힘들게 느껴지지만 제일 어려운 것이 메뉴 개발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무 거창하지만 정말 새로운 메뉴든, 기존에 있는 메뉴이든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가 지상 최대의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란 토종 한국인입니다. 그에 비해 짝꿍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말 겁나 잘하는 겉은 한국사람인 미국사람입니다. 미국에 사는 동안 한국말 이렇게 잘하는 2세는 단연코 최고입니다. 버터 발음이 있을 법도 한데 한국말할 때보면 딱 한국인입니다. 단 1%도 굴리는 발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저도 모르게 착각을 하게되는데...하지만 식성에서는 어쩔 수 없는 미국사람입니다. 밥을 먹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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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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