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을 사랑한 마리아갈랑 리뷰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홈케어]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유럽 상류층에 속한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마리아갈랑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마리아갈랑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마리아갈랑 여사가 설립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입니다.

아무래도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보니,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 보다 품질이라 생각합니다.

내 화장대를 채우는 수많은 화장품보다, 

정말 좋은 제품 하나만 있다면,

그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마리아갈랑 제품 중 동안크림으로 유명한 

250번 프로필리프트 퍼밍 크림을 소개하겠습니다.

마리아갈랑250번 프로필리프트 퍼밍 크림은 

주름개선과 꺼져있던 볼, 

처진 볼을 리프팅하고 채워주는, 

노화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동안크림입니다.

주름, 탄력, 안색정화

피부가 얇고 피부기저층이 꺼진 분들에게 

좋은 퍼밍 탄력크림입니다.

 

펌 라이더 3D성분

마리아 갈랑만의 특허 활성성분이

피부 내의 끊어진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다시 재생,

단단하게 만들어 주어서 

피부를 속부터 탄력있고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톤스킨 성분

마리아갈랑의 기술력으로 만든 

특수성분 효모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톤을 밝게해줍니다.

흡수력이 좋고, 리치하지 않아서 

데이,나이트 겸용으로 

데일리 크림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리아갈랑 브랜드 자체가 노화피부에 

포커스를 맞춰 탄생된 제품이여서

노화,안티에이징,탄력,재생에 좋아서 

30대중후반 부터 사용을 권장하지만

20대 후반 이후부터 사용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확실히 일찍 관리를 시작한 사람들이 

다르긴  달라요.

살짝 유분기가 있는거 같은데, 

바르고나면 금방 흡수해서 무겁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셀카를 좋아하지 않아 

오랜만에 사진 찍었는데, 

목주름이 많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목에도 발라야겠습니다.

저도 나이보다는 나름 어려보인다 하는데,

확실히 20대 초반부터 화장품에 

돈을 쏟아부은 친구는

피부가 아직도 아기 같습니다.

크림이 흡수되고 나니 피부결이 매끄러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유난히 더 건조한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크림이나 고무팩,크림마스크 등에 

달팡 리바이탈라이징 오일을

1~2방울 정도 떨어트려 블랜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리아갈랑은 제품 이름이 신기하게 

번호로 붙혀져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리아갈랑을 설립한 마리아갈랑 여사가 

샤넬을 존경하고 특히

샤넬 향수 NO.5를 사랑하여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첫번째 제품에 5번이라는 칭호를 붙였다고 합니다.

그로인해서 다른 제품들도 모두 번호로 칭하고 있습니다.

5번 크림은 마리아갈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크림입니다.

5번 크림은 노화가 진행되기 전 

피부에 가장 좋은 노화 예방 크림입니다.

그냥 피부에 영양만 주는게 끝이 아니라 

석고 베이스는 물론이고 

마사지 크림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수면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방면으로 쓰임새가 아주 좋습니다.

 재생,수분,영양까지 한번에 줄 수 있는 

크림이다 보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마리아갈랑 5B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5B크림은 

5번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보시면 되는데, 

5번 크림과는 다르게 나이트 전용 크림입니다.

5B크림은 영양,재생,수분은 물론이고 

트러블이 올라오고 

쉽게 재생이 안되고 더딘피부,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노화예방, 재생크림입니다.

5번크림은 20대 후반부터 30대 보통 피부,

5B크림은 조금 더 연령대 있으신 분들. 

노화가 많이 진행된 피부에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5B 크림을 다 쓰고 좀 더 강력한 

재생과 리프팅을 원해서 

지금은 마리아갈랑 250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50번이 더 잘맞습니다.

바르고나면 피부결도 정리되고, 

피부가 좀 더 쫀쫀하게 차오르는 

기분이 들어요. 

리뷰를 보시고, 마리아갈랑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저는 화장품은 일반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보다 

에스테틱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가 일단은 

기존 백화점에 들어가 있는 제품보다는 

광고비가 많이 안들어가다보니,

제품의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료들이 좋다보니 

비싼 고가의 가격대가 형성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 모든 제품을 

또 에스테틱 브랜드로만 쓰지는 않습니다. 

저렴하지만 좋은 제품들도 좋아합니다.

모든 제품을 다 좋은걸 쓸 수는 없지만,

좋은 단 하나의 제품을 나에게

맞는 걸 사용한다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아프고나서 병원에 가면 늦습니다.

아프기전에 건강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피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나고, 탄력이 떨어져 레이저를 받고,

피부과 시술도 나이가 들면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중의 하나가

내 피부가 10 중 8 만큼 망가졌는데 

레이저를 받으면 얼마나 돌아올까요?

만약 내가 홈케어를 꾸준히 잘해줘서

나이가 들어 내 피부가 10중 4 만큼만 망가졌다면

어떨까요?

똑같은 비용을 내고 똑같은 시술을 받아도

그 효과의 차이는 엄청 날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술, 수술등에 의존해서 평상시에 

홈케어를 안하면 안돼요.

그런 의미에서 홈케어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또 사람인지라, 

항상 피부에만 집중하면서 살 수 없어요.

살다가 바쁘면, 관리 소홀해 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시간될때, 

상황될때 부지런히 관리해줘야 

안하는 시간의 마이너스도 어느정도 메꾸며 

살아진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마지막으로 각질관리, 모공관리 잘하세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래도 

각질,모공관리 안하면 좋은 화장품을 발라줘도

흡수가 안됩니다.

한마디로 돈만 쓰게되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도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우리 마음도 예뻐지고, 피부도 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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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