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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소고기장조림 & 시금치 된장무침" 일주일이 든든한 반찬 레시피 2월 20일 방송


일주일이 든든한 반찬! 

수미 스타일 밥도둑 소고기장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재료 : 홍두깨살 600그램, 통마늘, 매추리알, 꽈리고추, 월계수잎, 청주, 생강, 간장, 건대추, 매실액, 설탕, 참기름, 통깨


홍두깨살 : 지방함량이 적고 고깃결이 일정한 부위로 육즙이 진해 장조림, 육개장용으로 좋습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1. 두툼한 홍두깨살에 칼집을 넣고 약 30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2. 월계수잎과 청주를 넣고 30분 삶아주세요. 


3. 양념이 골고루 밸 수 있게 홍두깨살을 약 4cm 두께로 자르고 생강 1톨을 편 썰어 준비합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4. 소고기장조림 양념 만들기 : 간장 1 : 물 1의 비율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간장은 졸졸졸 물은 콸콸콸 넣으시네요. 수미쌤 비유에 의하면 커피를 약간 연하게 탔다~할 정도의 비유입니다.


5. 냄비에 간장 양념을 넣고 삶은 홍두깨살, 건대추 5알, 준비한 편생강, 매실액 1큰술, 설탕 4작은술을 넣고 15분간 졸여주세요.


6. 15분 후 통마늘 10개, 매추리알 20알, 꽈리고추 150그램을 넣고 중불로 한소끔 다시 끓입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7. 뜨거울 고기를 대비해 찬물을 볼에 준비하고, 고기를 잠깐 담갔다가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찢어 다시 간장 양념에 넣어주세요.


8. 참기름 1/2큰술, 통깨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약한 불로 뚜껑 닫고 한소끔 끓입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실패하기도 쉬운 시금치무침! 김수미 표 레시피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

엄마 손맛 시금치 된장무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풍 맞은 남해 시금치로 만든 김수미 표 시금치 된장무침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시금치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 시금치 1kg, 쪽파, 햇된장, 굵은소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시금치 효능 :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1. 굵은 소금 1작은술 넣고 팔팔 끓인 물을 준비합니다.


2. 끓는 물에 시금치넣고 골고루 데쳐질 수 있도록 계속 뒤집어주세요. (숨만 죽는 정도)


수미쌤 팁 : 시금치를 계속해서 뒤집어주어야 골고루 적당히 데칠 수 있습니다.  



3. 시금치 양에 따라 약 40~50초 정도 가볍게 데치고 건져주세요. 


수미쌤 속성 방법 : 수미쌤은 급한 경우 데치지 않고 시금치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고 합니다.



4. 데친 시금치는 바로 찬물에 넣어 10분간 담가둡니다.

수미쌤 팁 : 데친 시금치는 절대적으로 10분 동안 찬물에 담가야 독성이 빠지고,(수미쌤 말씀) 아삭한 식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시금치에는 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소량의 옥살산(수산) 성분이 들어있으니 반드시 데쳐 먹어야 합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5. 양념 만들기 [시금치 1kg기준] :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알아서 솔솔, 햇된장 2큰술, 쪽파 3대를 5cm 길이로 썰어 넣고 잘 섞어주세요. 

수미쌤 팁 : 무침에는 묵은 된장 NO! 반드시 햇된장을 사용해주세요. 시금치무침의 특별 레시피는 햇된장입니다. 

시금치의 향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다진마늘은 많이 넣지 않습니다. (반큰술)



6. 찬물에 담가둔 데친 시금치를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꼭 짜야합니다.)

수미쌤 레시피 포인트 : 시금치를 오래 데쳐 물기를 짜면 죽이되어 식감이 떨어지는데,  살짝 데친 시금치는 비틀어 짜도 식감이 좋습니다. 



수미네반찬 38회 김수미 표



7. 수미쌤 나물 무치는 스타일대로 시금치를 골고루 아기 다루듯이 조심히 무쳐줍니다. ( 양념에 절대로 한번에 무치지 않고 데친 시금치를 조금씩 나눠 넣고 양념도 그 사이에 조금씩 나눠서 무칩니다.)


수미쌤 팁 : 간 보면서 양념을 조금씩 조절해주세요. 수미네반찬 방송에서는 햇된장 2큰술을 넣어서 살짝 짰다고 합니다. 하지만 밥하고 먹으면 간이 딱!이라네요. 짠 음식 싫으히면 된장 양을 조절해주세요.

만약 이미 양념을 해버려서 간이 살짝 짤 경우, 참기름과 통깨를 추가로 양념해주세요. 




시금치무침과 된장의 조합은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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